포커 – POKER

포커(poker)의 유래와 역사

Poque는 약 140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이 게임은 오늘날 52장의 카드로 진행되었다. 포커는 5장의 카드를 조합해서 더 높은 족보를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포커에 사용하는 트럼프카드는 11세기경에 유행이 시작되었고, 당시에는 한 세트의 카드가 78장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잎새, 방울, 심장, 떠갈나무 열매의 네 가지 모양과 금화, 컵, 막대기, 칼의 네가지 기호가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프랑스에 전파되면서 세잎클로버, 칼, 심장, 마름모 등으로 변하였고, 이는 지금의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로 바뀌었다. 그 당시만 해도 인쇄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모든 카드는 사람들이 직접 그려서 사용하였다. 그래서 귀족과 부유층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카지노게임

카드의 모양은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두 가지 색상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 트럼프 카드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나, 포커게임의 기원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역사에 기록된 첫 포커게임에 대한 내용은 1526년의 문헌에 나타나 있지만, 1700년대 이르러서야 영국에서 다양한 베팅룰과 페널티 등의 본격적인 룰을 갖춘 게임이 되었다. 에드먼드 호일이라는 사람은 ‘네 번의 게임 중 한번은 베팅 또는 테크닉에 의해 승부가 뒤바뀌는 것이 바로 포커“ 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는 확률만으로 포커 게임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심리싸음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전해진다.

포커(poker) 족보

문양 : 스페이드 > 다이아 > 하트 > 클로버
숫자 : A > K > Q > J > 10 > 9 > 8 > 7 > 6 > 5 > 4 > 3 > 2
문양의 순위는 지역 사람마다 틀릴수 있으니 게임 전 등급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후에 생길 수 있는 분쟁을 막을 수 있다.

포커(poker) 게임 방법

포커는 마지막 손에 든 7장의 카드조합을 만들어 승부를 내는 게임이다.
처음에 3장의 카드를 받고 플레이하면서 추가로 4장의 카드를 더 받아서 총 7장의 카드조합을 만들고 끝이 난다. 포커게임의 인원은 2~5인으로 진행하는데 카드 돌리는 사람 기준으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장씩 돌려 3장을 받고 카드를 확인한다. 카드를 보고 족보 기준으로 계획을 세워 족보를 만들어간다. 3장중 1장의 카드를 바닥에 내려 놓는다. 1장씩 내려좋은 카드중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 무뉘에 숫자가 가장 높은사람이 선이된다. 가장 높은 사람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다시 카드를 돌리며 가장 높은 사람 기준으로 베팅 후 시계방향으로 다시 카드를 돌린다. 마지막 카드는 히든카드라 하여 뒤집어서 보이지 않게 나눠준다. 최종 히든 카드를 받은후 족보에 따라 베팅을 한 후 승부를 낸다. 베팅은 처음 한 장 깔고 그 다음장을 받고 나면 그 다음 카드를 받을 때 마다 베팅을 선택한다.